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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2001년쯤에 읽고 다시 한번 읽어도 감동적인 책이었다.
당시 사진작가였던 오타니 에이지는 어린 원숭이를 집으로 데려와 막내아들로 키운다..
몸은 불편하지만 제 힘으로 살아볼려고 안간힘을 쓰는 모습에 말없이 눈물이 흘렀고,
2년4개월간, 짧지만 잊지못할 추억을 만드는 모습에 행복이 느껴졌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떠날때... 가족들 앞에서 오타니준코(부인)품에 잠들었다.
낼모레30살 아찌가 눈물흘리는건 쫌 그렇지만..
눈물콧물 다 나온다..
아....다이고로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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