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남매 남동생 숨져

궁시렁~ 2012. 12. 13. 17:34


[지난주 게시물]

2012/11/09 - [궁시렁~] - 파주 아파트, 남매 누나 숨져


지난 10월 29일, 파주아파트 화재사고로 13살 누나와 11살 남동생이 연기에 질식해 중태에 빠졌다.

모든 사람들이 남매의 회복을 기다렸지만, 끝내 11월 7일 누나는

아버지,어머니,남동생을 남겨놓은채 짧은 생을 마감했다.


뇌경변1급 장애였던 남동생을 돌보기위해 동생과 함께 특수학교에 입학하여, 동생을 챙겼던...


남은 남동생은 살수있을지 불투명한 상태라한다.




하지만,, 12월 13일,, 남동생은 끝내 숨졌다고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21213n13327


이날 오전 9시 34분쯤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11살 남동생이 숨을 거뒀다고한다.


누나가 남동생의 병을 거둬가서 회복되기를 바랬는데,,

인간의 생명이,,참..안타까운 소식이다..


지금 선거때문에 시끄러운데

이 둘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아줄까..



Posted by hitma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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