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빈] 결식아동지원 모금함 종료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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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먹는 밥상

 

우리 주위에는 엄마, 아빠의 따뜻한 손길 대신 스스로 삶을 챙겨 가야 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영양공급이 부족하여 건강하게 성장하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재단은 영양 가득한 "행복한 밥상"을 선물합니다.

 

 

사례 동영상

 

하루 종일 집에서 형아 오기만을 기다리는 경진이..

그리고, 집에서 굶고 있을 동생을 위해

방과 후 동네 구멍가게에서 일을 돕는 진수..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진수 손에는 주인 할머니가 챙겨준

두 형제의 일용할 양식이 되어줄 쌀과 김치가 힘없이 메달려 옵니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4학년..

하지만, 아이의 어깨는 세상 그 누구보다 무겁습니다.

진수는 '영양증진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습니다.

 

1. 부식비, 생계비지원 : 매달 지원되는 후원금으로 진수는 김치 대신 맛있는 달걀반찬도 먹고, 우유도 마실수 있습니다.

2. 도시락, 밑반찬지원 : 방학 때면 진수네 집으로 맛있는 도시락이 배달됩니다.

3. 중/석식 지원 : 진수는 방과 후 지역아동센터에서 영양가득한 급식을 지원받게 됩니다.

4. 물품지원 : 쌀, 생필품, 명절 선물은 비어있던 진수네 살림뿐 아니라 진수마음까지 채워줍니다.

 

 

진수 외에도 5만명의 아이들이 초록우산을 기다립니다.

 

빈곤아동 45만명 중 어린이재단에 도움을 요청한 아동 5만명

이 중 월 평균 3만원의 후원금을 지원받는 아동 3만명

그나마도 전혀 받지 못하는 아동 2만명

 

현재 결식문제에서 비롯된 영양불균형으로 발육부진 및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아동은 45만명

한 조사에 따르면, 진수처럼 빈곤 아동의 경우 일반아동보다 키가 1cm이상 작고, 체중도 1kg이상 차이가 있으며 영양불량으로 면역력이 약해진 아동들은 내과질환, 이비인후과질환, 피부과질환, 잇몸(치과)질환 순으로 질병에 걸립니다.(일반아동 28% < 빈곤아동 38%, 보건복지부 자료참조)

"허기를 달래기 위한 한끼의 식사보다 아이의 마음과 건강을 함께 달래줄 영양가득한, 사랑이 담긴 결식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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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31일이면 어린이재단의 결식아동지원 모금함이 종료됩니다.

100원이라도 기부하여 아이들에게 선물을 전해주세요.

잠자고 있는 해피빈콩을 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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