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버린 사슴 10마리, 현재 수백마리로...

궁시렁~ 2024. 1. 16. 20:3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986514

 

"몰래 버린 사슴 10마리, 수백마리 돼"…섬 주민들 아우성

전라남도 영광군에는 사람 대신 사슴들이 주인 행세를 하는 섬이 있다. '사슴 섬'으로 불리는 '안마도'다. 수백 마리의 사슴들이 망친 농작물에 참다못한 섬 주민들은 국민권익위원회에 집단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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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 '사슴 섬'으로 불리는 '안마도' 
안마도에는 과거 사슴이 없었으나 1980년대 중후반 축산업자가 사슴 10여 마리를 안마도에 유기한 것으로 파악.  
사슴이 수백 마리로 늘어나 안마도와 석만도 등 인근 섬까지 퍼졌음.

 

 

이와 비슷한 일이 수십년전 외국에서도 있었다.
오스틴이 저질러버린 최대의 실수는 지금까지도 고통받고있다......

토끼때문에 인간이 멸종할뻔한 호주

 

섬에 방치된 사슴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문제긴한데,, 
이것을 관광지로 운영하는 것은 반대한다.
자연은 자연그대로.. 인간은 인간대로.. 그대로 보존해야한다.
돈벌이에 눈이먼 ㅈ간들이 멸종되지않는 한 동물은 그대로 이용당하게된다.

과연 관광으로 할수 있을까...
정상적으로 하기힘들다고본다.

1. ㅈ간 동물빠들을 이겨라.
돌맹이에도 이름붙여서 쌩난리인데 무논리를 이길수 있나.
수족관에 있는 돌고래를 바다에 풀어라고 무식하게 테러하는 그들을 이길수 있나.
감성팔이에 흔들리는 당신들이 문제야

2. 개체수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
이미 수백마리로 불어났는데 감당이 되나말이다.
사고예방을 한다해도 일어날수 있는 일은 얼마든지 있다.

3. 주민들을 어떻게 설득할것인가
너네들은 온천지에 쓰레기 버리고 튀면 그만이지만,
거기에 조용히 살고 있는 주민들은 어떻게 감당할것이냐말이다. 
농작물 피해도 피해지만 소음과 환경파괴범 ㅈ간들이 난입하는데
이해해줄수 있냐말이다.


결국 이들의 개체수를 보존하는 것은 각 지방 지자체에 소규모로
분산 이주시키거나 해야할것이다.

어차피 소멸직전인 지역에 동물보호구역을 선정하여 ㅈ간의 손길이 닿지않게
풀어놓는 것도 검토해야할것이다.
간의 욕심으로 그렇다고해서 개체수를 위해 죽일필요있냐는 것이다.

동물과 공존하는 세상이 필요하다.
자연훼손은 우리 스스로가 죽이는 짓이다.




 

 

 

Posted by hitma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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