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현재 일부 지역에 대한통운은 파업을 하고있는데, 하는건 좋은데,,
왜 고객 물건을 인질로 잡고있나 이말이다.
물품을 기다리는 고객과 판매자의 심정을 니들은 알까

결국 돈이 문제면서 아닌척하는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시키기위한 도구지만
비노조의 배송 업무방해까지 하면서 하고싶을까말이다.
양심이 있다면.

결국은 자신들에게 총을 겨누는짓이다
이걸 정치계까지 끌어들여서 돈을 가져가겠다는데,,
비정상적인 과로사문제를 짧은 시간에 해결할 수는 없지만
반면, 고객은 이걸 기다려줄까
왜 이걸 고통을 함께해야하지?

매년 노조들이 하는 행동에 이해되는 부분이 있지만
고객물건은 당신들의 인질이 아니다
본인들의 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정당화 할수 없다
정말 고객에게 고개숙여 사과한적이 있는가

회사는 이들을 짤라버릴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
노조의 순환기능이 무너진건 오래전일이다

독접적인 기업 1위, 가장 싫어하는 기업 1위,
오랜 관습그대로 뿌리박혀있는 이 지긋지긋한 행동들을 해도
결국 개돼지들이 그래도 선택해주니까 계속 이어지지 않나싶다

현다이나 다른 노조들이나 제발 파업이고뭐고
물건을 인질로 가지고 있지 않았으면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