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까지 백신맞고 추가접종을 거부하는 내용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더니 주변 친구들이
안티백서(백신음모론자)냐며 오해받다
백신과 관련한 글을 작성하는 게 고민이었지만,,
이 글을 보고 슬펐던게 백신하나로 차별하는 것이 참 안타깝다.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이 정부의 바람대로 접종 중이거나 접종을 마쳤거나
추가접종을 계획중이지만,,
그외에 이상반응 때문에 맞지 못하는 자들이 있고, 고령이여서 고민하는 자들이 있으며,
접종 후 이상반응 고통을 호소하는 자들, 사망하는 자들,,,
자칭 전문가들이 안전하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무작위로 사망하는 소식을 들을때면
남일 같지않다.
나는 백신음모론자들이 아니며 무조건적인 반대론자도 아니며,
모더나 2차까지맞고 추가접종을 고민중이긴하다.
과연 이게 맞는것인가...
대부분 온라인상에보면
접종을 강요하는 자들과 선택자들의 중간에 있어보니 과연 맞아야할까
좀비가 되지 않기위해서라지만,,
이게 가상세계도 아니고 1목숨인데 고민이 되지 않겠는가..
젊은이들이야 그렇다치고 부모님이 죽는데 배우자가 죽는데 슬퍼하지 않을자가 누가있겠나
수많은 재난영화를 보더라도 squid game을 연상해보더라도
비난할지언정 본인들에게는 그들의 선택이 최선일수 있다.
무적 치트키도 아니고 선택할수 있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 옳바른 것인가말이다.
' 大를 위해 小를 희생하라 '
소셜에서 조차 올릴수 없는 '정치적발언'으로 취급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백신을 강요하는 시대..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하더라도 왕따가 아니라 서로의 존중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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