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의 복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궁시렁~ 2014. 11. 3. 05:00



https://www.tillionpanel.com/poll/bLj0Xjn


(이거뭐야 씹덕이 몰려왔나)


생각해보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많은 연예인들이 탈세, 도박, 마약, 뺑소니, 절도, 성범죄자, 고의성 병역기피 패배자들, 등 신의아들 마냥 국회의원들과 비슷하게 범죄자들이 많다.


사람들의 기억이 희미해질때 나와서 웃고 떠드는모습을 보면 오만 정이 떨어지는건 사실이다.

또한, 자기가 저지른 죄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뻔뻔하게 정면돌파하겠다는 생각, 예능프로에 나와 '자살' 얘기꺼내면서 약한척 눈물흘리고 감성팔이 한번하고 자학웃음으로 넘어가는게 예능인이나 가수들의 만능 교과서다.


예전이야 컴퓨터, 인터넷 보급이 늦었던 시절에는 정규뉴스, 신문 사회면에 연예인들의 범죄사실을 보여주지만 금방 잊어버린다. 그만큼 관심이 덜한 것도 있지만,,,


현대의 인터넷발달로 검색해보면 수많은 연예인들의 범죄목록을 보고 설전을 벌이니 그 누가 피해갈쏘냐!

인터넷수사대에 걸리면 얄짤없는 것을 자신의 신분을 숨긴들 숨겨지나...


중년 탈렌트 부터 가수까지...입에 담기도 싫은 사람들이 있다.

조용히 넘어가면 해결될까. 감성팔이한다고 속고 또 속아줄까.


대한민국에서 빼놓을수 없는 얘기중 군대얘기가 빠질수 없다... 절대 잊혀지질 않는 기억이지...

연예인 군면제자를 용서할수 없는, 지금도 필자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

그 범죄를 몸소 실천한(?) 외국인이 있었으니......

90년대 대중가수로 불리었으며 국방부 홍보대사까지,, 각종혜택까지 받으며 무한 신뢰를 받았었는데,,,

보증까지서며 입영시점에 해외출국까지 시켜줬건만 미국으로 토껴서 시민권받고 뒤통수를 친것이다.


지금와서 이 당시 받았을 충격을 모르는 세대나 아직도 좋아하는 사람들은 입국을 허가하기를 외치고 있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상상할수 없는 수 많은 혜택을 받았으면서, 이미 공익판정이 뻔한데 주위사람들 말만믿고 토껴서는 그립다느니 솨랑해요 이말만하는 이 외국인은 조금더 양심적으로 고백할 기회가 있었을텐데...


이런 정신이 썪어빠진 자들 때문에 예비입대자들은 고혈압은 물론 무좀, 발치자들까지 울어야 했고 몸이 병신이어도 (한눈에 봐도 멸치에다가 오늘내일하는 사람들이) 현역으로 훈련소에 불려가 빠꾸먹은 자들이 연병장을 가득채우고도 남더라..


뽕해도 솨랑해요 술먹고 사람쳐도 솨랑해요 차 훔쳐도 솨랑해요 괄약근힘줘도 이빨빼도 솨랑해요

로리를 좋아하는건 취향이지만 솨랑해요

참 아름답구나.... 이게 만능 치트키가 아닌데 감성팔이 하나면 다되는거아냐


언제까지 연예인들이 똥싸고 일반인들이 치워야하나.

누가 억지로 군대보내는것도 아니고. 공익인들 어떠한가.

요란스럽게 방송에나와서 울고..4주뒤 출퇴근하면서 자랑하고..

욕쳐먹어도 꼭 튀는새끼들이 있으니...


며칠전 이빨뺀 딴따라가 다시 활동하겠다하는데, 솔직히 별로다.

가창력실력이 없고 전부 기계에다가 떠리들이 나와서 소리지는걸로 봤을때 뭐하러 나오는지모르겠다.

네티즌들이 예상하다시피 예능에 나와서 '자살' '대인기피증' '공항장애' 이말만해도 감성팔이 하면 끝나잖아.

몇년만 지나면 앵욱도 나오고 정환도 나오고 수근도 나오고... 오랜만에 구라꾼들이 모여 자학하겠지...?


사람들은 말한다. '용서해주자....'

사람들은 말한다. '좆까세요....'


예능이 아니라 시사프로에 나와서 자신의 과거와 고백을 한다면 누가 말리겠나.

꼭 예능에서 설레발로 자막하고 음악 깔아주고...

이게 반성이야뭐야

진지모습이 없다..

이 세상에 욕안먹고 사는 사람이 어딨나.


연예인들의 복귀행동이 잘못됐다.

복귀를 위한 거짓감성이 아닌 진실된 반성을 보고싶다.

용서는 그 뒤에 문제다.

꼭 지금 용서를 하지 않더라고 기억하며 시간이 지나면 시간이 지나면 용서할수 있다.


당신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나.

이들을 무조건 용서를 해야할까. 참회가 먼저일까.


그릇된 행동 뒤에는 자신을 반성해야 할것이다.

정말 자신을 용서할수 있는가. 내가 반성하고 있는가.


꼭 1등이 우승자가 아니다. 5등이어도 좋다.

땀과 열정이 그렇게 값싸고 하찮게 생각되는가.

최선의 노력을 하루 아침에 스스로 무너뜨리는 이들...

그들을 추종하는세력들은 방패막이가 아니라 때론 비판으로써 자기반성을 하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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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tma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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