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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 한편을 봤습니다.
'미래경찰' 이라는 영화인데요.
영화내용은 이렇습니다.
때는 2080년대...
에너지 부족문제로 전세계는 태양 에너지를 이용한 기술 도입으로 안정된 생활을 하게 됩니다.
이 기술을 '마 박사' 라는 과학자가 개발 했는데,,,
(역시,, 액션영화에는 악당이 빠지면 안되지영~)
마 박사를 살해하기 위해 사이보그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주인공.
미래경찰 주지호(유덕화)는 사이보그들과 격투 끝에 마 박사를 지켜내지만,
아내 미리(판빙빙) 가 살해 당합니다..
아내가 죽은 모습을 본 주지호는... 분노의 쌈질!! 로 떨거지들은 개박살.....
하지만..
예상했던대로 두 보스급(번소황,당일비)은 "튀어! ㅌㅌㅌㅌ"
마 박사 살해계획이 실패하자 과거로 가서 마 박사(과거 어린 마 박사)를 살해할 계획을 세우게 되는데....
이러한 정보를 입수한 정부는 주지호를 2015년으로 보내 12세의 마 박사를 보호하라고 합니다.
(머...타임머신 그딴거 안타고 바로 과거로 넘어감.-_-;)
딸(서교)과 함께 2015년으로 온 주지호는 교통경찰로 위장하고, 딸은 마 박사가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 입학시킨 후, 마 박사를 지켜내는데...
하...영화 평은...그닥...안좋네요..
어린이 영화인가봐...(─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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