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직소방관 사이버추모관은 2군데가 있다.
http://cherish.nfsa.go.kr/ , http://fire.ngelnet.com/
두군데 비교했을때 cherish.nema.go.kr 사이트 관리가 전혀되지 않고 방치되어있다.
추모글의 상당부분이 광고로 뒤덮혀져 있다.
정부의 노력이 필요하지만 시민의식도 중요하다.
그들을 추모하는 곳에 왜 쓰레기를 버리고 있는가?
사고가 있을때마다 소방관의 처우에 관한 기사들이 나오지만 그때뿐.
우리는 잊고 있다.
경찰관이든 소방관이든 목숨과 바꾼 그들을 장난으로 생각하지 말라.
우리가 해외기념일인 크리스마스에 취하고 새해를 맞이할쯤.
화마 속 후배들을 구한 소방관의 사망소식에 영웅들을 추모하지만
사이버추모관은 관심 밖으로 늘 쓸쓸해보인다.
담당자의 답변이 늦었지만 웹페이지엔 업무이관에 관한 내용이 없다.
사이트를 통합하고 관리하고 홍보하여 국민의 관심을 이끌어 주었으면 한다.
인터넷시대에 뒤떨어진 관리체계, 정보 최신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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