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0일은 한글날.

궁시렁~ 2011. 10. 9. 14:53


2011년 10월 09일. 
올해 565돌인 한글날이다.

시대에 따라 각 세대들이 쓰는 유행어가 변하고 있다.
유행어에 따라서 한글이 파괴된다느니 하는 우려를 낳고 있지만
그것은 자기들만의 언어. 즉, 유머일뿐 심각할 정도는 아니다. 라는 생각이다.

하지만, MBC 무한도전이나 곡의 가사만으로도 '청소년에 유해' 하다. 는 생각을 하는 요즘..
집에서도 선비일것 같은 방통위관계자들을 보면, 
아.... 유행어도 모르고 사회생활을 모르는 바보 느낌이다.

이게 중요한게 아니고,
한글날의 인지도가 2년 사이 25%감소했다는 뉴스를 보고 세종이 땅속에서 통곡할 일이다.
한글날을 공휴일을 지정하자는 의견이 많지만
(노는 날이 많으니 좋지. [ex.부처! 핸섬!] 현실은 거꾸로 해도 일요일.)
각 TV 매체에서 한글날을 기념하는 영상을 방영했으면 좋겠다.

뉴스를 보면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우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하지만, 한국인이 한글을 쓰고 읽고 표현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해야 할것이다.
우리는 일상 속에서 한글을 쓰고 있지만 정작 목숨걸고 외국어를 배우고 더 많이 쓰고 있다.
아기때 부터 벽에 똥칠 할때까지..
한글보다는 그게 더 멋있거든.

TV를 통해 세종의 이야기라던지 한글의 숨겨진이야기라든지.
소중하게 지킨 언어를 우리가 잘써야 하는데 말이다.
한글날 만큼은 한글을 썼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한글 1호 수출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찌아찌아족의 한글도입이 무산될 위기라는 안타까운 소식이 있다. 찌아찌아족의 바우바우시는 지난 3월 '훈민정음학회는 더 이상 협력 파트너가 아니다.'
'1년간 협력관계가 거의 단절되었기 때문' 이라고 선언했다.
이 문제는 한글 도입사업에 경제적 지원 약속때문이었는데 서울시가 예산 검토 단계에서
해당사업을 취소했다는 것이다.
흠...지키지 못할 약속을 바우바우시에서도 먹힐줄 알았나보다.
이렇게 얼빵하게 하면서 나라를 지킨 많은 조상님들에게 뿌끄러울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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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hitma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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