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2011년 1월1일부터 탑패스 교통카드로 교체된다고 하는군요..
기존 카드는 계속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없어지겠네요..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지하철에가면 승차권보관하는게 있었어요.
작은 구멍에는 1번째 사진에 있는거 이전에 마그네틱 사각형 승차권이 있었거든요..
보관통에 담아서 사용했었답니다..
학생 회수권하고 통하고 같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조큼 아쉬움..
기존 카드는 계속 사용할수 있다고 하는데..
나중에는 없어지겠네요..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지하철에가면 승차권보관하는게 있었어요.
작은 구멍에는 1번째 사진에 있는거 이전에 마그네틱 사각형 승차권이 있었거든요..
보관통에 담아서 사용했었답니다..
학생 회수권하고 통하고 같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조큼 아쉬움..
동네 피자집에서 사먹었던...
쿠폰7장 또는 10장을 모으면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일명! 피자왕카드...
하지만.. 마지막 1장을 다 모으기전에 망해버렸던...으헣..아즈씨...
그리고, 어찌보면 지독하게 가난했었던.. 그 고개만데이 동네를 벗어나고 싶었지만..
나름,, 동생하고 미아(?)가 될뻔했던 추억이 있었지요..
대략적인 내용은... 산동네에서만 놀고 살아서 아랫동네에 대한 지리는 몰랐어요.
누가 가자고 한건 기억이 안나는데 동생하고 호기심에 모르는 길을 가게되었다가 길을 잃어버렸지요.
다행히 착한 경찰아저씨의 도움으로 무사히 동네에 왔었는데....
하지만.. 경찰아저씨가 여기저기 물어보고 있을때,
장난끼 있던 제가 동생한테 '튀자!' 해서 집까지 뛰었다는 반전 of 반전..
경찰아저씨는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콩알만한 애들이 어디로 가버렸는지.. 난감했을듯 싶습니다..
그때 죄송했어요!
참,,, 이외에도 다양하고 즐거웠던(?)기억이 있는데..
세월이 화살처럼 지나가는 이때,,
나중에 이 기억이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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