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마우스 교체에 대한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쇼핑을 하다보면 어느새 통장잔고를 확인하는 모습을 발견하게된다...
그냥 구경이나 하자는 생각으로 둘러보던중..
옥숀에서 9900원짜리 GX-500을 구입했다. 사은품은 패드....
연결부분이 USB 라서 어뎁터를 사야되나 고민하다가 구석에 쳐박혀 있는 마우스를 꺼내서 ps/2 젠더를 분리하고 GX-500에 삽입했다. 무게추가 있다보니 조큼 무겁다라는 느낌이랄까...
계속 쓰다보면 적응이 되겠지...
근데...마우스를 구입하고 프로젠 홈페이지를 보니...
GX-500 후속으로 2009년식 GX-550 이 나온다고한다...
뭔가 손해본느낌이었지만 한번 구입하면 오래쓰는 타입이라 계속 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