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거짓말 잘해" 하멜 이름 유럽 학술상서 뺀다
유럽한국학회, '헨드릭하멜상→AKSE상' 명칭 바꾸기로 김계연 특파원 = '하멜 표류기'에 조선인은 거짓말과 도둑질을 잘 한다고 기록한 헨드릭 하멜(1630∼1692)의 이름이 유럽 한국학계 학술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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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한국학회, '헨드릭하멜상→ AKSE상' 명칭변경
독일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 이은정 교수
"하멜은 기념할 대상이 아니라 비판적으로 봐야 할 대상"
얼마나 부끄러운일인가!!
중국과 일본에 껴있는 한반도의 역사는 반복이 된다.
서양의 선진기술과 문화를 배우지 않고 국력도 약했던 나라가 비판을 받았다고
삭제하는게 말이되는가
유투부에서 외국영상들 보면 1800년~1900년대 영상들을 보면 조선에서는 소달구지
타고다니는데 서양에는 무거운 쇠덩어리 마차가 달리는 모습에 기절했을 것이며
자유로운 분위기를 본 조선의 유학자들이 얼마나 부러워했으며
조선에 들여와 발전시킬려고 했을지 느끼게 될것이다.
하멜표류기는 우리에게는 좋든싫든
외국인이 한반도에 표류하며 13년간의 노예로 살면서 기록하여 남긴 보고서다.
한 국가가 맘대로 송환결정을 하지 못하고, 말이좋아 무기계량이지 기술을 강제로
넘겨받지않나. 언론이나 티비에서는 내용을 정제해서 보여주지만, 실상은 얼마나
가혹한 대접을 받았을까..
그러니 조선의 대한 좋은 감정이 있을수 없다.
겨우 탈출하여 원래 목적인 일본에서도 고생하며 살다가 겨우 살아돌아갔으니 기적이기도하다.
그리고, 후손들의 기록도 소실되고 없다.
동상도 역사를 위해 남겨놓은거지만..
미안해야하고 역사를 연구하여 보존해야 하는 것이다.
하멜은 기념할 대상이 맞다. 조선의 부끄러운 역사이기도하고하다.
'국뽕'은 만능이 아니다. 객관적이기도하고 긍정과 부정적인 내용이 있다고하여도
오히려 이런 역사의 흔적을 지우는 것은 역사왜곡인 것이다.
중국과 일본을 보라. 얼마나 대단한가!! 모든 역사를 없던 것으로 하지않나!!
아직 남아있는 일제의 적산가옥을 전부 없앤다고 해봐라.
그것은 우리의 역사를 지우는 것과 같다.
결론은 역사의 흔적을 지우는 것은 정말 조상님에게 사죄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