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이 정권퇴진을 위한 집회였다면 모르겠지만
그동안 쌓여있던 교사인권을 위해 죽은 고인을 추모하는게 잘못이란말인가?
교육부는 그들이 힘들어할때 무엇을 했으며 무엇을 위해 노력하였느냐말이다.
처음 사망했을때 교사를 위하는 척하더니
얼마나 잘못을 했으면 집회참가자들 한명씩 살생부명단을 만들어서
그들을 협박하고 고소하는 교육부 너네들은 잘못이라 생각이 안드는가
너네들식으로 덮는다고해서 가려지나 역겨운자들이다.
역사가 증명한다. 더럽고 추악한자들아
학생인권도 중요하지만 교사의 인권도 중요하다.
누군가의 자식이며, 누군가의 가족이며, 누군가의 소중한 사람들이다.
과거의 일에 사로잡혀서 죽음으로 몰아간 그 집단들이 사과하고 스스로 죽어야한다.
세상이 참 많이 변했다. 하지만 변하지 않는건
자기네들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모른척한다는 것이다.
앞으로 얼마나 죽어야 얼마나 희생해야 바뀔까...얼마지나면 이또한 묻혀진다.
교사의 가족이 되어보니 참 남의 일이 아니게 되어 버렸다.
희생자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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