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이 된 물건..

서랍에 잠자고 있는 고대유물을 꺼내 보다!

 

예전 저장매체 중 5.25인치 → 3.5인치 → CD로 발전했지만, 미니CD 도 나왔었다.

(나만 몰랐던거야?!)

일반CD의 용량은 700MB 이지만 미니CD 는 200MB 로 작은 용량으로 텍스트나 오디오CD로 사용했다.

크..크고 아름다운 이것을 보라!

(PC잡지 중 하우피씨가 CD를 V3로 검사하여 출고 한다는 문구를 어렴풋이 기억난다.)

일반 CD와 크기를 비교한 모습이다.

요즘은 어떻게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한때, 워드프로세서 자격증 책에 부록으로 연습용프로그램이 포함된 3.5인치 플로피디스켓이 있었는데

미니CD가 부록으로 나와서 나름 신기한 경험이 있었다.

기술이 점점 발전함에 따라 추억꺼리가 사라지는게 아쉽긴하지만

새로운 저장매체를 접하는 마음은 즐겁다.

Hard Disk(IDE,SATA) , 플로피디스크(5.25 , 3.5) , CD(CD-R, RW, mini R, RW,) , DVD(DVD-R,RW, mini R,RW),

카세트, USB , 메모리카드(SD, SDHC, microSD , Eye-Fi) , 외장 하드 , SSD(쓷쓷) ...

다음에는 어떤 것들이 나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