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썼던 휴대폰..

포스팅할것이 없어서 막 끄적여 봅니다...-,.-;;

일상생활에서 빠질수 없는 휴대폰...
없으면 불안하고,, 허전하고,,, 있으면 자꾸 만지게 되는 휴대폰..
예전에는 삐삐, 시티폰이 유행이었지만 지금은 다양한 변신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 다닐때 친구들이 시티폰들고 다니는거 보면 얼마나 부럽던지..하지만 공중전화박스 앞에 있어야 통화가 된다는거..ㅎㅎ )
휴대폰이 아니라 만물기계가 되었죠.... 
DMB, 블루투스, 문서보기, MP3, 게임기능, 영상통화, 치한퇴치,,,,,
그중에서 블루투스는 자동차컨트롤, TV켜기, 에어컨...기타등등 컨트롤 할수 있으니까요..ㅎㅎ

[LG-LP9200, PT-K1500, SPH-W5200]

태어나서 처음으로 구입한 LG-LP9200..
신규로 220,000 만원
작고, 가볍고, 특히 문자보낼때 편해서 오랫동안 썼었습니다..
하지만..신기해서 쪼물딱쪼물딱하고..주로 게임을 하다보니까 다 벗겨졌다능..
너무 아껴줘서(?) 미안..

앞에서 소개했던 LP9200은 키가 안먹혀서 구입했습니다. 
할인받아서 구입한걸로 기억합니다...
둘다 현금으로 구입했죠..

L모 전자에 입사했을때 지하실 식당에 갔었는데 LP9200이었을때는 잘 터졌는데 ptk1500은 잘 안터지더군요..
이럴수가..그렇지만 어쩌겠습니까..주인이 불량인데...-_-;; 뭐..3년동안 애지중지했습니다..
그런데..몇일전 갑자기 액정이 나가버렸습니다.
아..... 서비스센터에 가자니 멀고.. 귀찮고.. 또 구입했습죠..

말로만 듣던 꽁폰..
촌놈이라 꽁폰은 안좋아하는데,, 판매원의 말에 요녀석을 선택했습니다.
show데이터완전자유 요금제를 선택해주더군요..
처음 휴대폰 구입했을때..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10만원이상 나와서 식겁해서 아예 인터넷접속 안하는 나에게 이걸 끼워주다니..
쉩...
어쩌겠어요....사정하는데....착한게 죄지...

어쨌든...W5200 은 고장안나고 튼튼하게 쓸수 있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