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명제의 대한 생각은??

[인터넷 실명제]

[이 얘기와 상관 없을수도 있음]

인터넷방송을 보면서 실명제 언급을 하던데, 실명제에 대한 생각을 보면 

찬반이 갈립니다.

해야한다, 안해도된다.

할려고하면 할수 있지만, 기초공사가 안되었는데 이게 제대로 기능을 작동할까 

생각이듭니다.

성추행사건을 보더라도 창고에 처박혀있는 법안을 그대로 슬그머니 온라인에 올립니다.

그렇게 중복으로 올린것을 경력에 넣습니다.

무슨 학교숙제도아니고 c+v 하고있는거보면 어이가없죠.

저는 단순히 반대만 하는게 아니라 대책과 처벌규정을 보강해서 의견을 듣던지해서 

만들면 반대할 생각이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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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 , '인터넷 실명제' 에 대해 얘기할려면 '디시인사이드' 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10여년간 디시질하면서 느끼는거지만

정치인이나 재판부나 생각이 없는건 마찬가지입니다.

법이 있어도 효율성을 따져야 하지않습니까?

인터넷문화와 유행을 퍼트렸던 디시인사이드.

악플의 조상, 디시폐인들과 돌아이들을 모아놓은 곳.

지난 2007년경, 디시인사이드는 인터넷실명제를 반대해왔습니다. 

실명제의 비효율성을 언급했습니다.

지금 그런소리하면 당연히 집중공격 하겠죠.

악플이 탄생한 곳, 퍼트린 곳이니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유식대장의 말이 틀린말은 아닙니다.

연예인들이나 bj들은 하루에 수십번 욕먹습니다.

bj는 실시간으로 욕먹는건 차이가 있죠,

악플만 눈에 들어오는건 신기한 일입니다.

실명제를 한다고해서 [악플] 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 vpn, 프록시로 욕합니다.

막아도 다른 명의로 합니다.

디시를 없앤다고해서 [악플] 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 한문장으로 설명

[ 질문 : 유식대장 코갤은 왜 그렇게 방치하는지

유식대장:뉴욕에도 할렘가가 있다 ]

디시가 없어지면?? 

그들이 탈출해서 가는곳은 따로 없습니다.

여러 게시판으로 퍼지겠죠.

 

군대용어를 바꾼다고해서 [구타] 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 도대체 소원수리는 왜 만들었어?

사건터지면 바꾸고, 덮고, 피래미만 짜르고, 이러면서 국뽕으로 덮을려고합니까?

근본적인 해결은 하지 않고 책상에서 뚝딱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장단점을 따지지않고..

 

처벌규정을 강화하던가 해야죠.

다른 예를들면, 실명제의 대표적으로 페이스북이 있습니다.

페이스북이 과연 '선플'을 많이 할까요?

페이스북을 보면 본인사진과 실명을 걸고 '악플'을 남깁니다.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악플이 많습니다.

아프리카티비도 실명제인데도 합니다.

정말 모든것을 떠나서 실명제의 약점은 해도 하는놈은 합니다. 10대든 50대든.

효율성은 없고 그냥 만들려고하는게 답답하기만합니다. 

악플을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다만, 규제만 할 생각하지말고 그 게시판에 쓰는 악플러를 처벌해야지 

게시판 전체를 폐쇄하는건 다른 유저에게 피해를 주는겁니다.

부록으로..

모 사이트를 반대정치성향이라고해서 사이트를 없애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거고,

2. 없앤다고해서 없어지진않는다.

3. 어차피 정권이 바뀌면 반성향 사이트가 된다.

4. 사이트에서 네임드와 소속감은 안된다.

5. 그 사이트를 없애는게아니라 개인을 상대로 처벌하면 된다.

민주당소속 의원들의 성추행사건이 많이 나온다고해서 

폭파시킬수는 없잖아??!!